레이저의 파장은 에너지의 침투 깊이를 결정하고 출력(W) 와트는 목표 깊이에서의 포화도를 결정합니다. 출력은 레이저 에너지의 전달 속도로 1초에 전송될 수 있는 방사성 광자의 수를 나타냅니다. 전력에 시간을 곱한 값은 1회의 레이저 치료 세션에서 조직에 전달될 수 있는 총 에너지 즉, 선량(J)입니다. 표적 조직은 특정 용량을 받아야만 임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레이저 에너지가 표적 조직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. LUNVET 4 레이저는 Max 26.2W 고출력으로서 짧은 시간에 더 깊은 환부 조직에 필요한 레이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.
표피 치유 가속화
피부의 멜라닌에 잘 흡수되어 박테리아를 억제하고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650nm는 상처치유 및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.
ATP 생산 증가
미토콘드리아 전자 수송 사슬에서 산소 소비를 담당하는 효소인 시토크롬 c 산화효소(COO)를 직접 자극하여 과정을 가속화하고 세포 ATP 생산을 증가시킵니다. 주로 급성/만성 염증치료, 통증완화, 박테리아 감소에 사용합니다.
산소 전달 향상
혈액 내 산소 분자 방출이 빠를수록 세포 자가 치유에 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합니다. 915nm 레이저는 헤모글로빈 흡수 피크에 있으며 레이저 에너지가 크게 흡수되면 더 많은 산소 분자 영양소가 세포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.
치료 깊이 향상
1064nm 파장은 피부에서의 흡수가 적고 침투 깊이가 가장 깊어 근골격계 및 관절염/통증과 연골 성장까지 치료 효과를 향상시킵니다.